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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양홍석, 국가대표팀 전격 발탁
한필상(murdock@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7-06-19 20:39

[점프볼=한필상 기자] 올 시즌 중앙대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는 양홍석이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방열)는 18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2017 FIBA 아시아컵 남자농구 대표팀 1차 강화훈련 대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림픽 공원 내에 위치한 대한민국농구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2차 경기력 향상위원회에는 유재학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명의 경기력 향상위원들과 허재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월 레바논에서 개최될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선발을 위한 1차 강화훈련 대상자를 선정했다.

 

갑론 을박 끝에 선정된 15명의 1차 강화명단에는 대학 1학년인 중앙대 양홍석(199cm, C)이 전격 선발되었으며, KGC의 양희종(194cm, F)이 최연장자로 선발됐다.

 

이날 경기력 향상위원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위원은 2020년 동경 올림픽 출전을 위해서는 어린 선수들을  지금부터 선발해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고, 일부 위원은 점진적인 세대교체에 대해 주장을 펴기도 했다.

 

대다수의 경기력 향상위원들은 시기적인 부분에서 의견이 다를 뿐 세대교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이를 위해 먼저 24명의 예비 명단 가운데 15명을 1차 강화 대상자로 선정해 오는 25일부터 훈련을 거치며 옥석을 가리기로 합의를 보았다.

 

이날 발표된 15명의 남자농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전지훈련 차원으로 참가하게 될 제39회 윌리엄존스컵 대회에서의 활약 여부에 따라 허재 국가대표 감독과 경기력 향상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12명의 대표팀 선수를 확정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대만에서 개최될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감독자 선임에 대해서는 대학농구연맹(회장 권태형)에서 추천한 2명의 후보자 가운데 이사회에서 감독자 선정을 결정했다.

 

남자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감독 후보로는 서대성 동국대 감독과 양형석 중앙대 감독이 추천되었으며, 여자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은 국선경 광주대 감독과 김성은 용인대 감독이 후보자에 선정됐다.

 

<2017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1차 강화훈련>
감독_허재
코치_김상식
매니저_남정수
트레이너_백재민, 지희태 

 

가드_김선형(187cm, SK), 허훈(181cm, 연세대), 김시래(178cm, LG), 이대성(193cm, 모비스), 이정현(191cm, KCC), 허웅(186cm, 상무) 

 

포워드_양희종(194cm, KGC), 전준범(194cm, 모비스), 임동섭(198cm, 상무), 최준용(200cm, SK), 이승현(197cm, 상무), 양홍석(199cm, 중앙대) 

 

센터_김종규(206cm, LG), 이종현(203cm, 모비스), 오세근(200cm, KGC)

 

#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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