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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2017 FIBA 동아시아대회 대표팀 발탁
한필상(murdock@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7-04-21 09:23

[점프볼=한필상 기자] 동아시아대회 남자농구 대표팀에 대학 선수로는 유일하게 허재 감독의 아들 허훈(연세대)이 선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방열)은 오는 6월 3일부터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되는 2017 FIBA 아시아컵 동아시아대회에 출전하게 될 대표선수 12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6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3개국 2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루며, 조별 상위 2개국이 토너먼트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4개국은 오는 8월 레바논에서 개최되는 2017 FIBA 아시아 컵에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2017 FIBA 아시아컵 16개 출전국 중에서 상위 14개국은 2019 농구월드컵 예선대회 진출권을 부여받게 된다.

 

새롭게 구성된 남자 농구대표팀은 오랫동안 대표팀을 이끌어 왔던 양동근(모비스), 조성민(LG)등 기존선수들이 제외 된 가운데 허일영(오리온)이 최고참으로 팀을 이끌게 되었다 특히 평균 26.8세로 지난 2016년 FIBA 아시아 컵에 출전한 대표팀에 비해 연령이 많이 낮아졌다. 허재 감독의 둘째아들 허훈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대표팀에 뽑혀 부자 감독-선수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대표팀은 그동안 선수 선발 및 운영에 직, 간접적으로 간여해오던 국가대표 운영협의회(이하 국대협)가 해체되면서 허재 전임 감독의 추천에 의해 후보 24명을 선정했으며,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이 중 12명을 최종 선발했다.

남자 농구 대표팀은 대회 출전 및 훈련 기간 등을 고려해 오는 15일 대표팀을 소집해 본격적인 강화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7월 이집트에서 열리게 될 U19남자 농구대표팀 구성과 관련해 24명 예비 엔트리 구성도 확정했다.

 

FIBA는 지난 시즌 까지 예비 엔트리 18명으로 교체 인원을 규정했으나 올 시즌부터 24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해 U19 남자농구대표팀 역시 아시아대회 출전했던 선수를 포함한 예비 엔트리 18명과 6명의 추가인원을 중,고농구연맹 기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지었다.

 

<동아시아대회 남자농구대표팀 명단>

가드_김선형(SK), 김시래(LG), 이재도(KT), 허훈(연세대)

포워드_허일영(오리온), 전준범(모비스), 최준용(SK), 정효근(전자랜드)

센터_김종규(LG), 이종현(모비스), 강상재(전자랜드), 최부경(SK)

 

#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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