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민준구 기자] 2014년부터 4년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수장이었던 신선우 총재가 떠난다. 지난 18일 신선우 총재는 각 구단 단장 및 사무국장과 함께 한 저녁모임에서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외국선수제도 및 다양한 사안에 대해 이야기하던 자리에서 신선우 총재는 “앞으로 이런 자리에 참석하지 않겠다. 이 자리에 남아 있는 분들이 여자농구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했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이별을 예고했다.
[점프볼=민준구 기자] 한 줄기 희망이 나타났다. 휴먼자산운용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KDB생명 여자농구단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2017-2018시즌을 끝으로 구리 KDB생명이 구단운영을 포기한 현재, (주)휴먼자산운용에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점프볼=민준구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단일 쿼터 50점을 폭발시켜 화제다. 그렇다면 한국농구연맹(KBL)의 단일 쿼터 최다득점 기록은 얼마일까. 놀랍게도 KBL 역시 50득점 이상 기록된 경기가 있다.
[점프볼=김지용 기자] "무릎이 부러지더라도 끝까지 뛸 생각입니다."
[점프볼=신사/민준구 기자] “FA는 선수들이 가져야 할 권리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4일 KBL 센터에서 FA 대상 선수들에게 FA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FA 협상 및 계약, 상벌규정 등을 FA 대상 선수들에게 알려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KBL 센터를 찾은 조성민, 기승호(이상 LG), 김민욱(KT) 등은 김성태 KBL 경기운영 팀장의 설명을 경청했다.
[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대구 해서초교는 역시 우승 후보 다웠다. 해서초교는 24일 전남 영광스포디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예선 이틀째 경기에서 만만치 않은 은준서(178cm, C)의 골밑 장악을 앞세워 48-30으로 부산 성남초교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점프볼=강현지 기자] 이상백배 한일대학농구대회에 출격할 남녀농구대표팀 12인이 확정됐다. 한국대학농구연맹은 지난 22일,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41회 이상백배 한일대학농구대회에 출전할 남녀농구대표팀 최종 12인 선발을 마쳤다.
[점프볼=신사/민준구 기자] “아직 결정된 건 없다. 좋은 결과만 있길 바랄 뿐이다.” 이번 한국농구연맹(KBL)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는 단연 조성민(LG)이다. 최진수(오리온)과 함께 Top2를 형성하고 있지만, 만 35세가 넘은 조성민은 보상선수 규정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점프볼=김지용 기자] "무시당한 채로 돌아오지 않겠다."